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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직원 워크숍' 개최, 실무 직원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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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직원들 간의 대면 소통과 교류를 위해 ‘2023 직원 워크숍’이 3차례에 걸쳐 열렸다. 직급별 워크숍으로 실무자급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13일·20일·27일 수원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진행됐다. 5~8급 실무직원들이 3회차 중 1회 참여하는 형태로, 총 129명이 함께했다. 직급별 직원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2020년 1월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는 ▲P.A.R 진단을 통한 스트레스 매니지먼트 ▲소통·공감·협력을 통한 팀 빌딩 프로그램 ▲저녁식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래 교무부총장과 박재연 총무처장, 윤혜정 총무팀장도 함께 자리해 인사말을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교류 및 소통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참가한 직원들 간에 서로 얼굴을 익히고 맡은 업무와 관심 분야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가했던 김민성 직원(교원팀)은 "신입 직원으로서 교내의 다양한 직원들을 만나 인사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평소 접점이 없던 부서의 동료들을 만나 팀을 이루어 활동을 하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주대는 직급별 실무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직급별 직원 워크숍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관리자급 직원 워크숍은 대학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을 논하는 자리로 오는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말 전하는 박재연 총무처장
팀 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발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