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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THE 2023 신흥대학평가’ 3년 연속 韓 종합대학 1위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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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2023 신흥대학평가’에서 국내 종합대학 1위에 올랐다. ‘2023 신흥대학평가’는 개교 50년 이하의 젊은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대학 평가로 아주대는 3년 연속 국내 종합대학 1위에 올랐다. 


THE(Times Higher Education)의 ‘2023 신흥대학평가(Young University Rankings 2023)’에는 전 세계 78개국 605개의 대학이 참여했다. 평가는 ▲교육 ▲연구 ▲논문 피인용 ▲국제화 ▲산학협력 5개 부문에 대해 이루어졌다. 


우리 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국내 종합대학 기준 1위를 기록했다. 특정 계열 중심대학인 UNIST와 POSTECH, GIST가 국내 순위 1~3위에 올랐고, 우리 학교가 그 뒤를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순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종합순위 101~150위권에 올랐다.


THE의 ‘신흥대학평가’는 매년 개교 50년 이하의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1973년 개교한 아주대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이번이 마지막 THE 신흥대학평가 참여다.


아주대는 지난 3년 연속 세계 순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개 평가 부문에서 부문 전반의 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해왔으며, 특히 ▲연구 ▲논문 피인용 ▲국제화 부문은 2018년 이후 연속 상승세를 보인 부문이다. 


우리 학교는 ▲질 평가 기반의 우수 논문상 신설 ▲신임 교원을 위한 정착 연구비 확대 개편 ▲국제·산학 공동연구 활성화 등 다방면으로 우수 교원 확보와 연구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연구 ▲논문 피인용 부문에서 매년 높은 평가 점수를 갱신, 연구력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아주대 소속 연구진은 연구개발 성과를 기술이전수익으로 창출, 기술이전수익 6년 연속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왔다. 


또한 국제화 노력을 인정받아 국제화 부문 평가에서도 매년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리 학교 국제교류센터는 전 세계 35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612명을 유치하며 캠퍼스 국제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 학교 교수진은 해외 연구진과의 공동연구 협업을 강화해나가는 추세이다.


THE는 지난 2010년부터 신흥대학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으며 ▲교육 여건(30%) ▲연구 실적(30%) ▲논문 피인용(30%) ▲국제화(7.5%) ▲산학협력(2.5%)을 지표로 평가한다. 이번 신흥대학평가에서는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NTU)이 글로벌 1위를 기록했고 홍콩과학기술대학과 파리과학인문대학(PSL), 홍콩폴리텍대학, 로테르담에라스무스대학이 뒤를 이었다. 


 


# 2023 신흥대학평가(Young University Rankings 2023) 결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