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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정보통신대 2004 학술전시회

  • 2004-12-01
  • 31564

요사이 흔히 듣게되는 유비쿼터스 기술이 일상에서는 대체 어떻게 사용되는 것일까?  ‘정보통신대 2004 학술전시회’에는 유비쿼터스 기술이 전시장 각 부스를 이동할 때마다 각각의 작품설명을 듣거나 볼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응용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말로만 듣던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있었다. 주인 없는 집에서 로봇이 전화로 연결된 주인의 지시에 따라 전기불을 끄기도 하고, 난방을 켜기도 한다.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체육관에서 진행된 ‘정보통신대 2004학술전시회’는 정보통신대(전자공학부, 정보및컴퓨터공학부, 미디어학부)학생들이 준비한 것으로 이 밖에도 사람처럼 두발로 걸어 다니는 2족 로봇, 게임, 에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다양한 작품 46점이 전시되었다. 정보통신대 김민구 학장은 “십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에게는 생소했던 인터넷과 개인 휴대 전화는 이제 이 시대의 필수 사항이 되었고 그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에서도 역시 정보 통신(IT) 산업이 가장 중요한 전략 분야로 집중 받고 있다”면서 “정보통신대의 세 학부가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상상속의 미래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