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2학기 경쟁률 20.9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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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수시2학기 경쟁률 20.94대 1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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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수시 2학기 전체 경쟁률은 20.94대 1로 지난해(7.06대 1)에 비해 3배정도 높아졌다. 지난해 6개 전형을 모집했던 우리학교는 올해부터 글로벌리더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 선효행자 전형 등 다양해진 11개 전형으로 총 914명을 모집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부는 9명 모집에 422명이 지원한 교사추천전형의 간호학부로 4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은 교사추천전형의 경영학부로 42명 모집에 1353명이 지원, 3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사추천전형, 글로벌 리더 전형 등 11개 전형의 전체 경쟁률 역시 간호학부가 36.6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의학부는 28.2대 1로 두 번째로 높았다.

이형천 입학처장은 “경쟁률이 상승한 이유는 1단계 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없이 적성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시모집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성검사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3일에 있을 1차 적성검사를 통해 12일 1차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16일(인문 사회 계열, 자기추천전형)과 17일(자연계), 영상강의테스트와 그룹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0월22일에 있을 예정이다.

모집단위	모집인원	경쟁률
기계공학부	73	18.9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39	19.1
화공 신소재공학부	43	22.9
생명 분자공학부	26	25.3
환경건설교통공학부	58	18.4
건축학부	35	21.5
전자공학부	101	17.7
정보및컴퓨터공학부	83	20.6
미디어학부	54	20.6
자연과학부	69	17.9
의학부	17	28.2
간호학부	14	36.6
자연계열 소계	612	19.5
경영학부	72	27.1
e-비즈니스학부	25	25.1
인문학부	61	22.3
사회과학부	93	25.9
법학부	28	20.4
계	914	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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