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연합팀인 두꺼비팀이 LG글로벌챌린저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 두꺼비팀은 산업공학과 오진섭, 한지우와 화학공학과 김송이, 전자공학과 한지민으로 구성됐다.
두꺼비팀은 <건자재 은행, Surplus를 Plus>라는 주제로 참가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산업공학과 이주연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두꺼비팀은 오는 8월1일부터 13박14일의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영국의 건자재은행 기관들을 방문해 자문을 얻을 계획.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직접 탐방활동의 주제 및 국가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외여행이나 견학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2015년까지 690개팀, 2620명의 챌린저 대원을 배출했으며,\ 연평균 2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