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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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Z NEWS

경영대학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12월 카드뉴스 : 대우세계경영연구회 GYBM 모집

11월 카드뉴스 두번째 ::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11월 카드뉴스 : 글로벌리더스벨트장학 안내

10월 2번째 카드뉴스 : 야올 이상문 장학!

10월 카드뉴스 : ABIZ Global Supporter (AGS)

RESEARCH NEWS

경영대학연구소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경영학과 조성우 연구원, 이한솔 박사 2023년 춘계 학술대회서 품질우수논문상 수상

우리 학교 경영학과 박사과정 조성우 연구원과 이한솔 박사(교신저자 강주영 교수)가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최한 " K-국방과 글로벌품질강국의 구현 "이라는 주제의 2023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FMEA를 활용한 위험 요인 평가의 일반 RPN 모형 및 적용 연구"라는 논문으로 품질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품질우수논문상 시상식은 지난 4월 2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품질우수논문상은 KCI 등재지인 품질경영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품질경영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한 논문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한국품질경영학회는 2022년 품질경영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경영학 분야와 산업공학 및 통계학 분야에서 우수 논문을 2편씩 선정하여 품질우수논문상을 수여하였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품질경영 학술공동체로 품질경영을 통한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에 공헌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학회는 품질경영 관련 ▲품질경영의 이론과 응용에 관한 연구 ▲품질 전문 학술지와 기타 간행물의 발간 및 배부 ▲ 품질경영관련 산학협력 활동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영연구소] The feedback effect: Evidence from bank loan pricing 외부초청세미나 실시

경영연구소에서 다음과 같이 [The feedback effect: Evidence from bank loan pricing]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미나 주제]: The feedback effect: Evidence from bank loan pricing [강연자]: 이상곤 교수(University of Hawaii) [일시]: 4/13일(목) 16:30-18:00 [장소]: 다산관 433호(오프라인 진행)

[경영연구소] 동형암호와 빅데이터 프라이버시 외부초청세미나 실시

경영연구소에서 다음과 같이 [동형암호와 빅데이터 프라이버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미나 주제] : 동형암호와 빅데이터 프라이버시 [강연자] : 천정희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교수) [일시] : 3/17일(금) 14:00-15:00 [장소] : 다산관 505호(오프라인 진행)

경영학과 원동철 교수, JET(journal of economic theory) 게재

원동철 교수는 “A New Approach to the Uniqueness of Equilibrium with CRRA Preferences”를 2023년 3월에 JET (journal of economic theory)게재하였다. JET는 Econometrica와 함께 경제학 이론 분야 최고의 top 저널이다. 이 논문은 개인수요함수에 담긴 정보를 이용하여 시장 균형의 유일성을 보장하는 시장수요함수의 행태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기존의 균형 이론과 크게 차별화 된다. 이러한 결과는 SMD 정리(Sonnenschein-Mantel-Debreu theorem)가 제기한 일반균형이론의 퍼즐을 해결하는데 실마리를 제공한다. SMD 정리는 시카고 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Sonnenschein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확립되었다. 이 정리에 의하면 시장에서 관찰되는 수요와 공급에 관한 총량적 데이터만을 분석해서는 시장을 구성하는 개개인들의 경제적 특성에 관해 아무런 정보를 얻을 수 없다. SMD 정리는 경제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행태에 관한 미시적 분석을 통해 거시 현상을 설명하려는 경제학 이론과 실증 분석 문헌에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거시 현상에 관한 정보만을 분석해서는 거시경제정책(재정 정책, 금융 정책 등)이 개개인의 경제적 선택, 후생 등 미시적 차원에서 발생하는 효과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개인 수요 함수가 시장 수요로 합산되는 과정에서 개인의 위험 회피도, 소득, 자산 등 미시적 정보의 상당 부분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1980년대 이후 일반 균형 이론의 최고봉인 Mas-Colell 교수도 SMD 정리가 제기한 퍼즐의 해결 가능성에 관해 매우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고 그 문제는 여전히 미제로 남아 있다. 원동철 교수의 논문은 상대적 위험 회피의 선호를 가진 소비자 수요 함수에 관한 글로벌 행태를 학계에서 처음으로 완벽하게 분석하였고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미시적 정보와 시장 수요의 행태 간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경제학이 추구해온 거시 현상에 관한 미시적 구조를 이해하는데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동철 교수는 해당 주제에 관한 일반적인 결과물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경영연구소] 2023-1학기 ABIZ ONLINE SEMINAR 개최

경영연구소에서 2023학년도 봄학기 ABIZ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총 네 분의 해외연사를 초청하여 매 회 흥미로운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아주대 구성원 누구나 ZOOM으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ZOOM 회의 ID : 852 7272 0271 / PW : 2023

2023학년도 경영연구소 동계 세미나 실시(주제: Time series analysis (시계열 분석))

경영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이 동계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주제 : Time series analysis (시계열 분석) 강사 : 이한솔 교수 (아주대학교 비즈니스애널리틱스학과 소속) 일시 : 2023년 1/30일(월), 1/31일(화), 2/1일(수), 16:00-19:00 장소 : 온라인(ZOOM)/오프라인 병행(다산관 308호)

경영대학 커뮤니티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아주뉴스

체계적 유학생 지원 성과··· '외국인 장학생 기관 공로상'

우리 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2024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기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8일 <2024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정부 초청 장학생들과 주한 대사 및 외교관, 대학 관계자 등 170여명이 자리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수 유학생 시상과 대학을 비롯한 우수 협력기관에 대한 공로상 수여가 진행됐다. 아주대는 기관 공로상(국립국제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은 매년 전 세계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국내 대학(원)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사업이 시작된 1967년 이래로 2024년까지 총 160개국 1만7532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지원해 왔다. 우리 학교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에 참여하는 전국 90여개 대학 중 선발되어 공로상을 받았다. 유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지원 노력을 해 온 결과다. 특히 ▲안전한 유학생활을 위한 매뉴얼 및 법규 교육 운영 ▲GKS 장학생 대상 전공기초 특강 운영 ▲장학생 실손보험료 지원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주대는 유학생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여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GKS 전담 교수 지도하에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질병이나 사고의 위험으로부터의 보호와 대처를 위해 유학생 단체 실손보험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GKS 장학생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을 적극 지원, 글로벌 리더 양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 사진 설명 : ‘2024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기관 공로상' 시상식에서. 사진 왼쪽 두번째가 학교 대표로 수상한 최정영 유학생입학팀 팀장

아주뉴스

권오필 교수팀, 새로운 테라헤르츠 분광기 소재 개발

- 新 소재 활용, 시판 분유 분석 '유당' 포함 여부 확인 시연 - 여러 바이오, 화학 소재 분석에 활용 기대 우리 학교 권오필 교수가 새로운 테라헤르츠 분광기 소재를 개발했다. 테라헤르츠는 빛과 전파의 중간영역에 존재하며, 비파괴 방식으로 많은 물질을 쉽고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과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권오필(응용화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상민 교수, 스위스 취리히응용과학대학(Zurich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ZHAW) 모이짜 야즈빈섹(Mojca Jazbinsek)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테라헤르츠 분광기를 위한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성과는 소재분야 저명 학술지인 <스몰 스트럭쳐(Small Structures, JCR 상위 6.9%, IF 13.9)>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광대역에서 분자-포논이 없는 유기 테라헤르츠 광원과 이의 광대역 테라헤르츠 응용(Organic Terahertz Generators with Wide Entire-Molecular Phonon-Free Range and Their Application in Broadband Terahertz Spectroscopy)’이다. 테라헤르츠파(terahertz wave, THz)는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물체 내부를 투과할 수 있고, 단단한 물질만을 투과하는 X-레이와는 달리 액체 종류까지 식별할 수 있다. 또 가시광선이 미칠 수 없는 높은 투과도를 지니면서도, 반도체와 금속 같은 전도성 있는 물질을 감지할 수 있다. 이에 제품이나 재료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는 비파괴 방식으로 많은 물질을 쉽고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암 진단이나 뇌 수술 같은 의료 분야와 바이오 공학을 비롯해 제조 공정의 품질 검사, 보안, 재료, 환경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활용하기 위한 기존의 유기 테라헤르츠 광원 소재는 분자-포논 현상에 의해 강한 테라헤르츠 흡수 특성을 나타내는 단점이 있다. 테라헤르츠파를 스스로 흡수해, 테라헤르츠파의 세기를 약하게 만들고, 특정 주파수 영역에서 테라헤르츠파가 발생되지 않는 단점을 보이는 것. 아주대 공동 연구팀은 강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플루오린 그룹을 사용하여 분자-포논이 없는 유기 테라헤르츠 광원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개발한 새로운 유기 테라헤르츠 광원 소재를 이용해 유당불내증을 일으키는 유당을 측정, 그 응용 분야를 시연했다.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은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해 소화 흡수가 어려운 질환이다. 공동 연구팀은 새로운 유기 테라헤르츠 광원 소재 기반의 테라헤르츠 분광기를 통해 유당이 포함된 분유와 포함되지 않은 분유를 별도의 분리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도 구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권오필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유기 테라헤르츠 광원 소재를 이용하면 유당 뿐 아니라 다양한 바이오, 화학 소재를 분석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뉴스

도구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우수관 선정

우리 학교 도구박물관이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교육부문 ‘우수관’으로 선정됐다. 도구박물관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미래기술과 만난 전통 도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대학박물관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대학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하며 사단법인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운영한다. 올해에도 아주대 도구박물관을 비롯해 총 17개관이 선정되어 참여했다.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는 매년 참여 기관 중 최우수관과 우수관을 선정(교육 및 전시 부문)해 시상하고 있다. 아주대 도구박물관의 ‘미래기술과 만난 전통 도구’ 프로그램은 인근 지역의 초중고교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박물관은 전통 도구의 용도 및 사용 방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과거 사람들의 생활 양상을 학습하고, 3D 프린트와 3D 펜 같은 기술을 체험하고 배움으로써 다양한 모습의 도구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44회의 교육 프로그램에 1200여명이 함께 했다. 지난 1993년부터 꾸준히 전시 및 교육 활동을 펼쳐온 아주대 박물관은 20여 년 동안 수집해온 농기구, 인쇄 도구, 대장간 도구, 목공 도구 등 민속자료를 바탕으로 2013년 경기도 유일의 도구 전문 박물관으로 개편했다. 이후 지역 주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여러 전시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김종식 아주대 도구박물관장은 “대학 내 박물관으로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지역사회 문화 체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수원 청명중에서 열린 ‘미래기술과 만난 전통 도구’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모습의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